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이하 맨유)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의 시장가치가 대거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.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9일(한국시간) 올해 시장가치가 하락한 일레븐을 선정해 소개했다. 시장가치가 하락한 일레븐 중 맨유 소속 선수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. 아틀레티코 마드리드(스페인) 소속 선수도 3명이나 포함됐다.시장가치가 하락한 일레븐 공격수로는 루카쿠(인터밀란)와 함께 래시포드(맨유)와 산초(맨유)가 선정됐다. 미드필더진에는 요렌테(아틀레티코 마드리드), 코케(아틀레티코 마드리드), 더 용(바르셀로나)가 포진